2025 한국국방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우수 성과 컴퓨터공학과 천지민, 최윤성 학우 [사진] 2025년도 한국국방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한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공학과(학과장 이성태) 학부생들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 신협제주연수원에서 개최된 ‘2025 한국국방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참여는 컴퓨터공학과가 진행 중인 임파워먼트(Empowerment)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생에게 학술연구 경험과 커리어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컴퓨터공학과 천지민 학우는 ‘인공지능의 감정 이해 가능성과 한계: 인간?기계 교감의 잠재력 탐구’라는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천지민 학우의 인공지능의 감정 인지 기술과 인간?기계 상호작용의 미래 가능성을 탐구한 연구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컴퓨터공학과 최윤성 학생회장은 ‘머신러닝 기반 네트워크 침입 탐지’를 주제로 발표, “이론으로 배운 기술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컴퓨터공학과 이성태 학과장은 “학부생들에게 학술활동의 장을 제공해 미래 커리어 형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임파워먼트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논문 지도를 맡은 이종원 교수는 “학생들이 최신 IT 분야의 흐름과 기술 트렌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강조하며 학부생 연구 참여의 중요성을 전했다. 컴퓨터공학과는 앞으로도 학부생들이 첨단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지원 프로그램과 외부 학술대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첨단 IT기술과 더불어 수요자 중심의 기술전문교육을 통한 미래지향적 컴퓨터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본교 컴퓨터공학과는 실질적으로 컴퓨터 전문기술, 정보통신 전문기술, 소프트웨어 전문기술, 응용서비스 전문기술 등의 IT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IT 산업 현장의 첨단기술 변화 속도에 맞춘 실무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졸업 후 컴퓨터기술 전문가, 소프트웨어기술 전문가, IT솔루션개발자, IT분야 관련 업체, 정보통신 업체, 인터넷 관련 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