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피플
| 제15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작 선정 - AI크리에이터학과 김도율 학우 | |||
|---|---|---|---|
| 등록일 | 2025.09.24 | 조회수 | 528 |
|
제15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작 선정
AI크리에이터학과 김도율 학우
[사진] 제15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작 ‘유미의 세계’ ? 김도율
AI크리에이터학과 김도율 학우의 ‘유미의 세계’가 제15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Asia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AIYFF) 개막작에 선정되었다.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영상을 통한 청소년들의 의사소통의 자리이자 문화와 정서를 공유하는 아시아 청소년 문화 축제의 장으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서는 정치, 경제 교류의 초석을 다져 아시아의 평화로운 공존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아시아 청소년들의 영상문화축제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김도율 학우의 ‘유미의 세계’는 2050년 황폐화된 세계에서 주인공 유미를 통하여 상처 입은 존재들이 작은 관심과 연대를 통해 회복의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도율 학우는 “이번 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에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대중과 소통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환 교수(AI크리에이터학과장)는 "김도율 학생의 작품이 국제적인 행사의 개막작으로 초청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에서는 교육 혁신을 통해 재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교 AI크리에이터학과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들의 다음 세대를 위한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학과 교육과정은 전통적인 미디어 제작 기법과 인공지능이 가져온 무한한 가능성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고 있다. 교육과정에서는 ChatGPT, RunwayML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포함한 최신 AI 플랫폼을 소개하며, 인공지능의 이론적 근거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러한 원칙을 실제로 미디어 콘텐츠 창작에 적용하여 타겟 오디언스에게 맞춤형 미디어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제작 프로세스의 여정은 창작자들이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방식으로 미디어를 상상하고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 구체화할 수 있게 한다. 미디어 예술과 AI 기술 모두에 대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스토리텔링하고, 알고리즘과 협업하여 서술을 작성하는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다.
|
|||
| 이전글 | 대학 언어교육원 한국어 강사로 취업 - 한국어교육학과 조수경 동문 | ||
| 다음글 | 소프라노 박미혜, 성악과 석좌교수 초빙 - 성악과 박미혜 석좌교수 | ||
상기 콘텐츠 담당부서 입시홍보팀 (Tel : 02-944-5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