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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길, 인공지능에 도전하다 - 인공지능학과 이현우 학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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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0.15 | 조회수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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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인공지능에 도전하다
인공지능학과 이현우 학우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이 졸업 후 재입학하거나, 전과를 통하여 자신의 새로운 꿈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공부를 계기로 인공지능학과로 전과한 이현우 학우는 본교에서의 교육을 통해 느끼는 높은 만족도를 전하고 있다.
이현우 학우는 네 차례에 걸친 우리 대학 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 두 차례 1등을 차지하고, 외부 플랫폼 대회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 수십 번의 시도를 거듭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고, 이는 자격증 취득에도 큰 도움이 됐다. 실제로 지난 2025년 6월 ‘빅데이터분석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대회에서 다룬 주제가 시험 준비에 큰 힘이 되었다고도 밝혔다.
“처음에는 단순히 학위 취득이 목적이었지만, 공부를 이어가면서 전공 자체에서 더 큰 재미와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라며 당시의 생각을 전한 이현우 학우는 “본교의 커리큘럼은 자격증 취득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어 시험 준비와 학습을 함께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학업 몰입도도 높아졌고, 특히 교내 인공지능 경진대회 참여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반복된 시도 끝에 자신감을 얻고,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말한 이현우 학우는 본교의 온라인 교육과정과 수업 환경에 대해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또 성적표를 받을 때마다 학생들의 높은 수준을 실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현우 학우는 현재 대회 참가를 목표로 하는 학과 동아리 ‘딥 챌린저’ 활동과 함께 이성만, 이관수 교수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전국 단위 대회에도 도전하고 있다.
작은 도전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면 누구나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다고 말하는 이현우 학우는 “주저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길 바랍니다”라고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본교 인공지능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촉망받는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4년 신규 개편된 학과이며,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원리와 실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머신러닝, 딥러닝을 기반으로 최근 트렌드인 자연어 처리, 강화학습, 생성형 AI 등으로 구성된,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와 공동으로 최근 취업 준비생에게 가장 필요한 코딩 테스트 대비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프로그래밍 입문부터 시작하여 데이터 구조 및 알고리즘, 문제해결 프로그래밍 구현 능력 등 취업 트렌드를 반영한 코딩 테스트 대비 트랙을 두 개 학과에서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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