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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학위수여식 영상
등록일	2011.03.03	조회수	8980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상징 메이스와 교기 입장이 있겠습니다. 또한 이사장님과 총장님, 교수님 내빈께서 함께 입장하시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통역부분)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내빈과 학생 여러분께서는 정면에 국기를 향해 일어서주시기 바랍니다. (통역부분)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을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평소에 본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시고 계신 교육계, 경제계, 종교계, 문화예술계, 군 관계를 비롯한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고 계신 많은 인사들께서 내빈으로 혹은 졸업생, 친지로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식장을 빛내주신 데 대하여 크게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소개시켜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아오나 화면으로만 소개해드림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통역부분) 내빈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찬송가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의 1절과 2절을 중창단의 인도로 함께 부르시겠습니다. 찬송가는 3면에 있습니다. (통역부분) (찬송가) 다음은 이기우 박사님께서 나오셔서 성경봉독을 하신 후 대표기도가 있으시겠습니다. (통역부분)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성경말씀, 시편 95편 1절로 7절까지 말씀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여,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여,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아멘. 기도하시겠습니다.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우리 서울 사이버 대학교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학문의 결실을 가지고 학위수여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많은 학교 중에서 우리 주님께서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이 되라고 설립하신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는 졸업생들에게 복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의 크신 은총을 덧입게 하여주시옵소서. 이곳에서 많은 동료들 그리고 교수님들을 만나게 해주신 깊은 인연을 일생동안 간직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가 사는 이 나라를 생각하면서 우리 졸업생들이 큰 역할을 담당하는 소명을 가슴 속에 간직하고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제역과 폭설 등 어려운 일들이 계속되어 좌절하는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우리 졸업생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특히 남과 북이 대립하고 있는 안타까운 대결의 현실 속에서 우리 신일학원의 설립목적이 북녘의 하늘과 땅에도 날릴 수 있는 그날이 하루속히 오도록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 졸업생들이 그를 역할을 담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졸업생들이 오늘이 있기까지 늘 기도하며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모든 가족들에게도 우리 졸업생들과 함께 같은 은혜로 복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간직하고 일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학위수여식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순서를 주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다음은 교무처장 강 인 박사로부터 학사보고가 있겠습니다. (통역부분) 학사보고.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학교법인 신일학원이 유지, 경영하는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1년 2월 현재 5개 학부, 14개 학과를 개설하고, 총 1만여 명의 정규학생들이 수학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개원한 휴먼서비스 대학원과 상담심리 대학원은 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하여 현재 120명의 학생이 등록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대학은 2001년에 개교하여 그간 9754명의 학사학위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서는 사회복지학사 446명, 노인복지학사 111명, 복지경영학사 86명, 상담심리학사 409명, 가족상담학사 43명, 군경 상담학사 74명, 부동산학사 172명, 법무행정학사 41명, 보건행정학사 35명, 경영학사 185명, 무역학사 57명, 공학사 65명, 미술공학사 38명 등 총 1762명이 학사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학사보고를 마칩니다. 교무처장 문학박사 강 인. 이어서 격려사가 있겠습니다. 오늘 격려사는 국무총리와 교육부장관을 역임하시고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원로이시며 현재 우리 학교법인의 이사로서 학교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와 성원을 해주시는 정원식 박사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통역부분) 본 대학 이사의 한 사람으로서 무엇보다도 먼저 오늘 영예로운 학위를 받으시는 여러분에게 충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별히 여러분들께서는 학업만을 전념할 수 없는 그런 상황과 여건 속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오늘의 학위를 받게 되었기 때문에 더욱 더 축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이 영예는 물론 여러분들의 그동안에 있었던 면려와 각고의 노력의 소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여러분들을 따뜻하게, 또 성심껏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의 노력 또한 적지 않았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기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이 순간은 여러분들 생에 있어서 대단히 큰 획을 긋는 한 기회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고등교육을 받은 교양인으로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직업에 있어서 보다 많은 성취를 이룩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개인생활에 있어서도 종전과는 다른,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오늘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여러분들의 일상생활에서 여러분들이 기억해둬야 할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이 엄숙한 순간에 말씀드리려고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여러분들은 평생 동안 배운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학교교육은 결코 완성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사회와 직장에서 배워야 할 더 많은 것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생각을 한다면 졸업은 결코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말을 우리가 실감하게 됩니다. 특히 오늘의 시대는 아시다시피 지식과 정보의 팽창시대라고 말합니다. 아마 평생 동안 여러분들이 배우고 또 배우더라도 그 모든 것을 다 몸에 익히기 어려울 정도의 많은 지식과 정보가 팽창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상당한 노력이 없이는 오늘의 이 사회에서 살아가기 어렵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먼저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여러분에게 한두 가지 지혜의 말씀을 올리려고 생각을 합니다. 그 하나는 여러분들은 앞으로 평생 동안 배워야 하겠고, 그렇게 배우는 사람이 남보다 앞선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유명한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그의 좌우명으로서 이런 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학습의 기회로 삼아라.'하는 것이 링컨의 좌우명이었습니다. 이 점을 우리가 생각한다면 우리가 장차 어떤 사람을 만나든 간에 그 만나는 사람의 기회를 통해서 우리는 항시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 4천년의 지혜가 담겨 있다고 말하는 탈무드에는 이런 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바로 언제나 누구에게나 배우는 사람이다. 바로 이 점을 먼저 여러분들이 기억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여러분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엇보다도 앞으로 성숙한 대인관계를 위해서 힘써야 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적인 성공에 있어서 지적인 능력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이 말은 전적으로 잘되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사회적인 성공을 결정해주는 요인 중에서 지적인 능력 못지않게 더 중요한 조건이 작용한다는 사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가 어떤 전문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지적인 능력을 구비해야 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직업을 가진 연후에 그 직업 속에서 얼마나 그 사람이 성공하는가 하는 것은 실은 그 사람의 지적 능력이라기보다는 그밖에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연구자들은 보고하고 있습니다. 대략 줄잡아서 지적인 능력이 한 3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면 그밖에 요인이 약 70%의 비중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 70%의 조건 중에서 가장 무거운 비중을 가진 것이 다름 아닌 대인관계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사회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좀 더 성숙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도록 노력해야 할 텐데 이것을 위해서 저는 평범한 우리의 속담을 소개함으로써 여러분들이 이 점에 대해서 항상 유념해주시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 가운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은 바로 우리에게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요건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또 한 가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기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관리란 무엇보다도 두 가지 조건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마는 그 하나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자기관리의 첫 걸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 자기관리의 그 두 번째 요건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 조건이 갖추어져야만 여러분들은 자기관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잘 안다는 얘기는, 새삼스러우나 소크라테스의 그 유명한 명언이 상기됩니다마는 '네 자신을 알라.'라는 말에서 보듯이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너무 과장해서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비하해서 생각하지도 않고,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 파악하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이야말로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끌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의 모든 성취를 가져오는 하나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조건인 자기통제,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경우에 격한 감정에 휩싸일 때도 있고, 도저히 자기 자신이 처리하기 어려운 어떤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스스로를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 잘 통제하는 사람, 그래서 감정을 억제해야 할 때는 감정을 억제하기도 하고, 또 적절히 표현해야 할 때는 그 감정을 적절히 표현할 줄도 아는 이런 자기통제능력, 그것이 대단히 필요하다는 것을 이 시간에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어떤 소년의 말을 이 자리에서 잠깐 여러분에게 한마디 소개한다면, 그는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은 그것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권력자도 아니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재벌도 아니요, 힘이 센 천하장사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은 자기 자신을 적절히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남긴 것이 있습니다마는 이 말을 우리가 가슴 속 깊이 한번 되새기면서 우리 일상생활에서 늘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이 바로 자기통제는 가정의 평화를 가져올 수도 있고, 직장의 화평을 가져올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의 성숙함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말이 좀 긴 것 같습니다마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저는 일상생활에서 유념해야 할, 앞으로 여러분들이 직업적이나 학문적인 면에 있어서 많은 성취를 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마는 이와 못지않게 여러분들의 개인생활에 있어서도 적어도 오늘 말씀드린 세 가지 점을 항상 마음속에 두고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훌륭한 사회의 일꾼으로 일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의 간단한 격려의 말씀으로 갈음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치사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커멘스먼트 스피커로 특별히 미8군사령관 존 D. 존슨 중장님을 모셨습니다. 존슨 사령관님은 훌륭한 군 지도자이시며 또한 음악 애호가이기도 합니다. 예술의 전당 이사장으로 계신 이세웅 이사장님과 공동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한미친선음악회를 주관하는 인연으로 오늘 모시게 되었습니다. 존슨 사령관님은 미 제2사단 부사단장으로 한국에서 근무하신 바 있고, 한미친선을 위하여 많은 기여를 하고 계신 한국의 참된 벗이십니다. 어느 때보다 한국과 미국의 동맹이 중요한 시기에 한반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하고 계신 존슨 사령관님을 오늘의 커멘스먼트 스피커로 모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통역부분) (영어부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여러분과 여러분들의 가족들에게 매우 기쁜 날이고, 저 또한 오늘의 이 기쁨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모두 축하드리며 오늘 이룬 성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영어부분) 감사합니다. 다음은 졸업생들에 대한 학위증 수여가 있겠습니다. (통역부분) 졸업생 대표, 사회복지학과 김순화 학생은 단상 위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 사이버대 2010학 0061호, 성명 김순화. 위 사람은 본 대학교 소정의 전 과정을 이수하고 학사의 자격을 갖추었음으로 이 증서를 수여합니다. 전공, 사회복지학. 학위, 사회복지학사. 2011년 2월 19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법학박사 이재웅. 오늘 학위증은 총장님, 정원식 전 총리님, 조완규 전 장관님께서 직접 내려가셔서 수여해주시겠습니다. 또한 이은주 입학처장님, 박현석 기획조정실장님, 이향아 연구처장님께서 함께 학위취득을 축하해주시겠습니다. (통역부분) 심리상담학부 학생들, 앞으로 나오셔서 학위증 수여받으시기 바랍니다. 단상에서 바라볼 때 오른쪽은 사회과학부, 경상학부, IT 디자인학부 졸업생들에 대한 학위증 수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화면에 보이는 졸업생들은 상담심리학과 졸업생들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늘 졸업생 중에 후드 위에 노란 색과 보란색의 수를 두른 것이 보이실 겁니다. 이 수를 두른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함과 동시에 학과 및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모범적으로 헌신한 학생들입니다. (통역부분) 지금 화면에 보이는 빨간색 후드를 두른 학과는 사회복지학과입니다.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을 위한 격려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지금 현재 무대에서 바라볼 때 오른쪽, 밤색의 후드를 두르신 학과는 부동산학과입니다. 부동산학과 졸업생들을 위해서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지금 현재 빨간색 후드를 두른 졸업생들은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입니다. 올해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을 위한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부동산학과에 이어서 법무행정학과 학위수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격려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지금 왼쪽에서는 노인복지학과 졸업생들 학위가 수여되고 있습니다. 졸업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인복지학과 졸업생들을 위해서 큰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가운데 줄에서는 가족상담학과 학위수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축하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단상에서 바라볼 때 오른쪽에서는 지금 보건행정학과 학위가 수여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가운데 줄에서 군경상담학과 학위증 수여가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군경상담학과 학생 여러분들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복지시설경영학과 학위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IT 디자인학부 학위수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IT 디자인학부에는 컴퓨터정보통신학과 그리고 멀티미디어 디자인학과가 있습니다. IT 디자인학부 학생들을 위한 축하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늘 가운데에 장애인 한분이 계셔서요, 장애인 졸업생이 계십니다. 정원식 전 총리님께서 직접 가셔서 학위증을 수여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창업 지도사 자격증 수여가 있겠습니다. 자격증은 브라이언 래더 교수님께서 수여해주시겠습니다. (통역부분) 자격증 이수자 대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노형석 학생은 단상으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창업 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본교와 미국의 명문 온라인 학교인 존스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가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과정으로서 서울대, 연대, 고대 등 국내 유명대학의 우수한 경영학도를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오늘 자격 이수자에 대한 자격증 수여가 있겠습니다. (영어부분) 축하드립니다. 잠시 한 분 더 있습니다. 오늘 JIU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 중에는 또 특별한 분이 한 분이 계십니다. 육군 제27사단 사단장으로 계신 전인범 소장님께서는 창업 지도사 과정을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 번 전인범 장군님을 모셔서 자격증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영어부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지금부터 시상식이 있겠습니다. (영어부분) 먼저 신일스승상위원회 위원장상을 시상하겠습니다. 신일스승상은 설립자이신 故 이봉수 이사장님의 뜻에 따라 중등교육현장에서 교육자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능력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계신 평교사를 찾아 격려하고자 제정되었습니다. 신일스승상위원회에서는 오늘 전체수석으로 졸업하는 학생에게 위원장상을 수여하겠습니다. 부동산학과 김다은 학생은 단상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통역부분) 시상은 신일스승상위원회 위원장이신 정원식 박사님께서 수여해주시겠습니다. 신일스승상위원회 위원장상, 부동산학과 김다은. 위 사람은 본 대학교를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기에 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합니다. 2011년 2월 19일 신일스승상위원회 위원장 교육심리학 박사 정원식. 축하드립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이사장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사회복지학과 박송이 학생은 단상으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이사장상은 오늘 전체차석으로 졸업하는 학생에게 주어집니다. (통역부분) 이사장상, 사회복지학과 박송이. 위 사람은 본 대학교를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기에 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합니다. 2011년 2월 19일 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사장 경제학박사 이세웅. 축하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선행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선행상은 교육부장관과 서울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시고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원로이시며 현재 우리 학교법인의 이사로서 학교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와 성원을 해주시는 조완규 박사님께서 수여해주시겠습니다. 노승환 님은 단상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노승환 님은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지누션'의 가수 션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회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학생들에게 상을 수여함으로써 그들의 선행을 치하하며, 믿음과 봉사를 실천하는 자주적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금년 우리 대학의 인간복지학부에서는 노승환 님을 수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노승환 님은 아내인 탤런트 정혜영 님과 함께 '밥 퍼 나눔 운동',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업을 펼치고, 또한 홀트 아동복지회 컨페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의 삶을 실천함으로써 오늘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통역부분) 선행상 노승환.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널리 선행을 실천함으로써 우리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심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11년 2월 19일 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사 이학박사 조완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총장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수상자들은 모두 단상으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총장상은 각 학부의 수석으로 졸업하는 학생에게 주어집니다. (통역부분) 총장상, 가족상담학과 강혜성. 위 사람은 본 대학교를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기에 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합니다. 2011년 2월 19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법학박사 이재웅. 멀티미디어 디자인학과 오숙이. 복지시설경영학과 이상현 님입니다. 국제무역물류학과 이선모. 보건행정학과 정금숙. 오늘 총장상을 수상하신 여러분들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공로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수상자들은 모두 단상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공로상을 수상하는 학생은 총학생회장 및 총부학생회장으로서 학교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공로상, 부동산학과 이상영. 위 학생은 재학 중 학교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지대함으로 이에 본상을 수여합니다. 2011년 2월 19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법학박사 이재웅. 부동산학과 이은미. 법무행정학과 제창영. 사회복지학과 지미영. 감사합니다. 뒤돌아서 인사 한번 해주시죠.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특별공로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수상자는 단상으로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특별공로상 수상자들은 학교 및 학과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헌신함으로써 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점이 인정되어 이 상을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군경상담학과 최종철 학생. 최종철 님은 예비역 소장님이십니다. 본교 군경삼당학과에 편입하셔서 학과발전 및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특별공로상, 군경상담학과 최종철. 위 학생은 재학 중 학과 및 학교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지대함으로 이에 본상을 수여합니다. 2011년 2월 19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법학박사 이재웅. 사회복지학과 구 혁. 구 혁 학생은 모교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사회공헌을 통해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학교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봉사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수상자들은 모두 단상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봉사상은 학과 회장, 지역회장, 총학생회 임원을 역임한 학생에게 주어집니다. 봉사상을 수여받는 다른 학생들은 단 아래에 지금 서고 있습니다. 봉사상, 부동산학과 강성곤. 위 학생은 재학 중 학교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였으므로 이에 본상을 수여합니다. 2011년 2월 19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법학박사 이재웅. 뒤돌아서서 인사해주십시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한국의 평화와 안전에 헌신하고, 한미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하신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미8군사령관 존 D. 존슨 중장에게 기념패 전달이 있겠습니다. 기념패는 조완규 장관님께서 전달해주시겠습니다. (통역부분) 다음은 오늘 학위를 취득하신 분들을 축하하기 위해 바리톤 서정학 님의 축가가 있겠습니다. 서정학 님은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과 유럽 최고의 무대인 비엔나 국립극장을 정복한 한국 최초의 남자 성악가입니다. (통역부분) 나오실 때 힘찬 박수 부탁드립니다. (축가) 오늘 너무 멋있게 등장하시느라고 제가 곡명 소개를 못했습니다. 지금 방금 부르신 곡은 여러분, 너무나 잘 알고 계시죠.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입니다.' 그리고 한 곡 더 부르시겠습니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입니다. (통역부분) (축가) 감사합니다. 오늘 반주는 안성진 교수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는 특별한 순서가 하나 더 있습니다. 러시아 이루크츠크에 있는 국립 이루크츠크 대학교에서 한러 관계 및 양국의 교육발전에 기여하신 분들께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시기 위해 알렉산더 스미르노프 총장님과 세르게이 교무부총장님께서 본교를 직접 방문하셨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스미프 총장님께서 나오셔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해주시겠습니다. (통역부분) (러시아어 부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러시아어 부분) 먼저 박인자 박사님께 명예박사학위 수여가 있겠습니다. (러시아어 부분) 박인자 박사님은 현재 한국발레협회 회장 겸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십니다. 박인자 박사님은 한양대학교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하셨으며,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겸 단장을 역임하며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노보시비리스크 오페라발레단 등 러시아 무용계와 우리나라 발레무용계 간의 교류를 통해 한러 우의증진과 무용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오늘 명예교육학박사학위를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통역부분) 다음은 전인범 소장님께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겠습니다. (러시아어 부분) 현재 제27보병사단 사단장이신 전인범 소장님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시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를 취득하셨습니다. 영관시절부터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에 우리나라의 전통곡식과 음악을 소개하여 오셨으며, 다양한 공연지원을 통하여 한러 문화교류에 공헌하셨습니다. 또한 특수한 환경에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하여 온라인교육을 보급하여 군인들의 자기계발과 평생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오늘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내조가 크신 성신여자대학교 신화진 총장님께서도 함께 나와 주셔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통역부분) 오늘 행사에는 정말 많은 귀한 분들이 참석하여서 자리를 빛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 바쁜 가운데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기념패와 꽃다발 전달이 있겠습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아시다시피 참 귀한 분들이 오늘 오셨습니다. 존슨 사령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한국과 미국의 군사동맹이 참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우연하게 이렇게 여러분들이 오셨는데, 미7공군사령관 레밍턴 중장님께서 오셨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우리 한국 사람으로서, 또 한국 국민으로서 감사하는 뜻으로 우리가 기념패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제가 읽죠. (영어부분) 다음은 소장이십니다. 미군의 마이클 터커 님께 기념패 전달이 있겠습니다. 오늘 여기 실내체육관에 불을 조금 낮추라고 그랬는데 굉장히 밝아요. 그래서 왜 밝은가 했더니 아주 장군님들이 많이 오셔가지고 별이 많아서 불이 밝은 것 같아요. 또 여기 존슨 사령관님, 레밍턴 사령관님, 터커 소장님도 오셨습니다만, 여기에 이기백, 사성장군님이셨고 국방장관을 지내신 분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또 정진태 대장님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비상계획사령관이셨는데 오늘 사복을 입으시니까 그렇습니다마는 또 여기 전인범 장군님 계시고, 안정철 소장님이 계시니까 정말 밝은 것 같고. 오늘 졸업생 여러분들도 얼굴이 아주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도 제가 읽는 게 좋겠죠. (영어부분) 저희가 귀한 분들께 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 미시즈 세릴 존슨.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죠. 전 국방부 장관님이신 이기백 장군님. 전 비상기획위원장이신 정진태 장군님. 감사합니다. 끝으로 본 학교법인 이사이시며 서울해방교회의 담임목사이신 박영국 목사님의 축도가 있겠습니다. (통역부분) 기도드리겠습니다. 지금은 길과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지금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우리를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감동감화 역사하심이 오늘 서울사이버대학을 졸업하는 졸업생과 이들을 새로운 학문의 길로 인도하며 지도한 모든 교수님들과 오늘도 이 땅 가운데 새로운 교육의 사명을 감당하는 학교법인 신일학원 서울사이버대학 앞날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오늘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들과 졸업생, 친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학위를 수여받으신 졸업생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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