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 학위수여식 심볼의 의미는 고대그리스문자의 첫 글자인 A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인류 으뜸을 뜻하는 에이스와 성경에서 처음과 시작을 뜻하는 알파를 상징하며 또한 신일의 사람 인과 하나 일의 조합입니다. 이제 이사장님과 총장님, 교수님, 내빈께서 함께 입장하시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주시기 바랍니다. 곧 학위수여식이 거행되겠습니다. 내빈 여러분들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내빈과 학생 여러분들께서는 정면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애국가 재창은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평소 본교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며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고 계시는 인사들께서 내빈으로 또는 졸업생 친지로 많이 참석하시어 식장을 빛내주시는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소개해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아오나 화면으로만 소개해드림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바쁜 일정 가운데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찬송가 347장 <허락하신 새 땅>의 1절과 3절을 신일중창단의 인도로 함께 부르시겠습니다. 찬송가는 순서지 이면에 있습니다. 다음은 상담심리학과 교수이시며 도서관장이신 구희정 박사께서 나오셔서 성경봉독 후 대표기도를 해주시겠습니다. 여호수아 24장 15절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아멘.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모든 과정을 은혜 가운데에 무사히 마친 1916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하는 이렇게 성대한 졸업식을 이 자리에서 행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어렵고 힘들었으며 때로는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을 극복하고 졸업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인도하신 에베네셀의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종종 내가 선택하여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입학하였고 내가 시간을 내어 공부하였으며 내 물질과 노력을 통하여 오늘이 있는 것 같이 생각하지만 돌이켜보면 이 학교를 선택하도록 마음을 움직여주셨고 시간을 내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허락하셨으며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고 이끌어주고 격려해주었던 교수님들과 동료들을 만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였을 것임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졸업하는 졸업생들이 이제 학교를 떠나 삶의 현장으로 돌아갈 때에 오늘 주신 너의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한 말씀을 기억하며 매일매일 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올바르고 정의로운 길에 서게 하시고 영광보다는 겸손을 택하게 하시며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할 수 있게 하시고 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이들을 통해 주의 날을 확장하는 일에 참여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하신 풍성하신 은혜로 졸업생들의 앞날을 가장 선하신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들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가 되게 하시며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기 드리는 한 신학자의 기도가 여기에 함께 모인 졸업생들과 모든 이들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정함을 주시고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일에 대하여는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두 가지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순간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다음은 사회복지학과 교수이시며 교무부총장이신 이은주 박사께서 학사보고를 해주시겠습니다. 학사보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학교법인 신일학원이 유지?경영하는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개교 12주년을 맞는 현재 6개 학부, 16개 학과의 1만천여명의 정규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개원 3년차를 맞이한 사회복지대학원과 상담심리대학원의 320여명의 석사과정 대학원생들이 수학하고 있습니다. 본교는 교육부로부터 원격대학 종합평가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았으며 사이버대학 특성화산업 지원 대학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교수학습시스템으로 국제 e-러닝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함으로써 교육역량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정부의 국제교류방침으로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를 비롯한 동남아 10개 국가들과 아세안사이버대학 설립을 위한 주관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2015년 설립을 목표로 총 35억 원의 정부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본교는 현재 총 145,005명의 학사하위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오늘 학위수여식에서는 사회복지학사 396명, 노인복지학사 75명, 복지경영학사 92명, 상담심리학사 446명, 가족상담학사 69명, 군경상담학사 123명, 부동산학사 154명, 법무행정학사 45명, 보건행정학사 100명, 경영학사 138명, 무역학사 66명, 금융보험학사 59명, 공학사 98명, 미술공학사 55명 등 총 1916명이 영예로운 학사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본교는 세계 3대 명문 원격대학인 미국의 Jones International University와 2007년부터 창업지도사 Entrepreneurship certificate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2013년 13명의 수료자를 포함한 총 60명의 학생이 양질의 교육과정과 엄정한 학사관리를 통해 국제적인 권위에 양교 공동자격증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학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3년 2월 23일 교무부총장 이은주. 이어서 치사가 있겠습니다. 오늘 치사는 국무총리와 교육부장관을 역임하시고 우리나라 교육계에 가장 존경받으시며 현재 우리학교 법인의 이사로써 학교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와 성원을 해주시는 정원식 국무총리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본 대학 이사의 한 사람으로서 오늘 영예로운 학위를 수여받는 여러분에게 잠시나마 치사의 인사를 올리게 된 것을 크나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여러분들은 학업생활만을 전념할 수 없는 여건 속에서 이룩한 오늘의 성취이기에 만각의 축하를 드리면서 여러분들의 앞날에 큰 영광이 있기를 기대해마지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이 순간, 여러분의 삶에 있어서 큰 획을 긋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바로 대학교육을 받음으로 인해서 여러분들은 우리 사회에 있어서 대학교육을 받은 교양인으로 여러분의 삶을 앞으로 영유해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다 훌륭한 교육을 받고 또 열심히 공부하였기에 앞으로 대학교육을 받은 교양인으로서 합당할 만한 삶을 살아가리라고 확신합니다만 사회의 한 선배로서 또 여러분들보다 먼저 대학을 졸업한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제가 80평생 삶의 신조로 삼고 있던 한두 가지의 말씀을 이 엄숙한 순간에 여러분에게 잠시 드리게 되는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첫째는 평생 배운다는 의식을 간직해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다른 말로 바꾸면 평생학습, 평생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이를 영어로 Life Long Learning 혹은 Life Long Education이라고 그럽니다.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배움을 추구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평생학습은 근자에 와서 더욱더 크게 요구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지식이 날로 폭발하고 급격히 변하는 상황에 우리는 그때그때 알맞은 적응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이 사이버대학의 과정을 통해서 많은 것을 학습했고 습득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은 이에 더해서 꼭 한 가지 마음에 간직해두어야 할 것은 나는 이제부터 새로운 배움을 추구한다, 라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는 일입니다. 유대민족 4000년의 역사가 담겨있다고 말하고 그 민족의 슬기로운 지혜가 담겨있다고 말하는 탈무드라는 책에는 이런 말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이런 질문에 대해서 탈무드는 이와 같은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배우는 사람이다. 이것은 얼마나 지혜 있는 말이겠습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배움을 추구하는 사람, 그것이 바로 평생 학습을 마음속에 간직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잘 아시는 미국의 대통령 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에이브러햄 링컨. 그는 꼭 한 가지 삶의 좌우명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그 좌우명이란 이런 것입니다.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새로운 배움의 기회로 삼는다. 세상에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이런저런 이유로 만나게 됩니다만 그 만나는 사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는 의욕을 가지고 대한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것은 평생 학습한다는 마음가짐에서 우러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얘기가 좀 길어지기는 했습니다만은 이제 사이버대학을 졸업하는 여러분들은 나는 사이버대학에서 평생 동안 배운다는 마음가짐 하나만은 꼭 마음에 간직하고 졸업하다는 생각을 가져주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사회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좋은 인간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얼마나 좋은 인간관계를 맺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성취와 성공의 정도가 결정된다고도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또 인간관계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많은 연구결과가 발표돼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점을 생각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늘 마음속에 생각을 해야 되겠는데 꼭 여러분들에게 제가 한 가지만 당부말씀을 드리고 조언의 말씀을 드린다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대할 때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에서 벗어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사람에 대한 어떤 왜곡된 생각에서 혹은 좁은 협소한 생각에서 혹은 어떤 사시적인 비뚤어진 관점에서 나오는 그런 편견이나 선입견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를 해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이 시간에 제가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편견에서 벗어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많은 편견이 어떤 것이 있느냐에 대해서 잠시만 말씀드리면 가장 많은 것이 출신지역에 대한 편견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누가 만들어낸 말인지는 아직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만은 팔도특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함경도와 태안도와 황해도와 강원도와 경기도와 영남과 호남과 충청도와 팔도의 성격적인 특성, 정신적인 특성이 무엇이느냐를 짤막한 말로 표현한 것이 있는데 아마 여러분들도 다 잘 알고 계시는 말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은 다시 한두 가지만 예를 들면은 태안도를 가리켜셔 맹호출림이라고 그랬습니다. 혹은 황해도를 가리켜서 석전경우라고 그랬습니다. 혹은 함경도를 가리켜서 이전투구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러한 그 짤막한 고정관념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말씀입니다만 저는 황해도 출신이래서 도대체 황해도 출신이 어떤 특성이 있는가를 봤더니 석전경우라고 돼있어요. 말하자면 자갈밭을 가는 우직한 황소다,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내 자신이 그런 특성이 있는가 살펴봤더니 전연 나에게는 잘 맞지 않는 표현이라고 생각이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황해도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다 석전경우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다분히 지역특성에 대한 편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단 황해도뿐만 아니라 호남지방에 대한 편견, 영남지방에 대한 편견, 함경도 지방에 대한 편견, 이런 편견들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의식 중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이런 편견을 버리고 우리가 사람을 대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편견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가지는 선입견 가운데에는 신체구조에 대해서 상당한 선입견과 편견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역시 저의 사사로운 얘기가 됩니다만은 우리나라 말 가운데 키 큰 놈 싱겁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키가 크다는 신체적인 조건과 싱겁다는 말하자면 다부지지 못하다는 그런 성격적인 특성 사이의 대단히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입니다만은 저는 이 말을 들었을 때 개인적인 고민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정말 키 큰놈은 싱거운가? 그래서 대학에 입학했을 때 도서관을 뒤지고 뒤져서 정말 키가 크다는 신체적인 조건과 싱겁다는 성격적인 특성 사이의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는가를 살펴본 바가 있습니다만은 제가 지금까지 발견한 바에 의하면 그 상관관계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은 역시 하나의 편견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말 가운데에 세소한 소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체격이 좀 작고 조그만 사람은 소인배와 같다, 라는 표현입니다만은 이 역시 이것도 하나의 편견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편견에서 벗어나는 일이 인간을 대할 때 대단히 필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 사람 너무 신경질적이다, 저 사람은 사람이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뭐 이런 식의 편견들이 적지 않게 작용하는 것을 우리는 늘 생각해야 되리라고 봅니다. 비단 그것만이 아닙니다. 인간의 능력에 대해서도 대단히 많은 편견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좀 얘기가 길어집니다만은 사람들 가운데에는 저에게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누구누구는 대단히 그 상당히 머리가 뛰어납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물어봅니다.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이 머리가 뛰어났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그랬을 때 의외로 그 사람은 한 번 들은 것은 잊어버리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머리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는데 다시 말하면 기억력이 뛰어나면 머리가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실은 인간의 지적능력이라는 것은 기억력만이 아닙니다. 물론 기억력이 일부를 차지하기는 합니다만은 기억력이 좋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지적인 능력이 모두 다 뛰어나다고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창조적인 능력, 이른 바 창의력이 발달한 사람들의 특성을 보면은 오히려 보통 사람보다도 기억력이 뒤떨어진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는 사실을 찾아볼 때에 우리는 기억력 하나가지고 인간을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뭐 비단 그런 것만이 아닙니다. 최근에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만은 혈액형을 가지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텔레비전에 여가수가 나와서 노래를 참 잘 불렀는데 노래가 끝나자마자 사회 보던 아나운서가 하는 말이 노래도 참 잘 불렀지만은 성격이 참 명랑한 것 같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여자가수의 반응이 예, 저는 대단히 명랑합니다. 왜냐하면 제 혈액형은 O형이기 때문에 대단히 명랑합니다. 라는 것을 아주 심각하게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만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액형과 성격과의 관계는 그렇게 높은 관계가 없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뭐 이런 등등의 여러 가지 많은 편견들을 우리는 너도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은 바로 이런 편견을 벗어나서 인간을 대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이 기회에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얘기가 좀 길어졌습니다만은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개인적으로 당부 드리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나는 이제부터 평생 동안 배운다, 라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주실 것과 또 하나는 사람을 대할 때 편견을 벗어나고 공평한 입장에서 사람을 대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거나 혹은 좀 더 높은 공부를 하던가 간에 이상 말씀드린 두 가지 점을 생활의 핵심조로 삼으시고 참조로 삼으시고 열심히 공부하거나 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영예로운 학위를 수여받는 여러분들의 앞날에 크나큰 영광이 있고 또 보람찬 성취가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면서 저의 간단한 치사 말씀에 갈음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졸업생들에 대한 학위증 수여가 있겠습니다. 졸업생대표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박동석 학생은 장애라는 어려움을 딛고 오늘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총장님께서 직접 학위증과 함께 그린나래상을 수여하겠습니다. 학위증 학위번호 서울사이버대 2012학18755 성명 박동석. 위 사람은 본대학교 소정의 전 과정을 이수하고 학사의 자격을 갖추었으므로 이 증서를 수여합니다. 전공 멀티미디어디자인학 학위 미술공학사 2013년 2월 23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문학박사 강인. 이어서 그린나래상을 수상하겠습니다. 그린나래상의 의미는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의 우리말입니다. 장애라는 어려움을 딛고 소중한 결실을 맺은 만큼 서울사이버대학교라는 디딤돌을 통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라는 의미의 상입니다. 그린나래상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박동석. 위 학생은 학문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학사학위를 취득함으로써 꿈을 향해 꿋꿋이 도전하는 모습이 타의 모범이 되었으므로 본상을 수여합니다. 2013년 2월 23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문학박사 강인. 네, 여러분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네, 오늘 학위증은 총장님, 정원식 전 총리님, 조완규 전 장관님께서 직접 수여해주시겠습니다. 오늘 졸업생 중 후드 위에 노란색과 보라색의 술을 두른 것이 보이실 겁니다. 이 술을 두른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함과 동시에 학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모범적으로 헌신한 학생들입니다. 단상에서 바라볼 때 왼쪽은 인간복지학부 졸업생에 대한 학위수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입니다. 각각 사회복지학사, 노인복지학사, 복지경영학사 학위를 수여받게 됩니다. 큰 박수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운뎃줄에서는 심리상담학부 졸업생들에게 학위증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입니다. 각각 상담심리학사, 가족심리학사, 군경상담학사 학위를 수여받게 됩니다. 단상에서 바라볼 때 오른쪽은 사회과학부, 경상학부, IT?디자인학부 졸업생에 대한 학위증 수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부는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는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입니다. IT?디자인학부는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입니다. 각각 부동산학사, 법무행정학사, 보건행정학사, 경영학사, 무역학사, 금융보험학사, 공학사, 미술공학사 학위를 수여받게 됩니다. 여러분 힘찬 박수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학위증 수여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상에서 바라볼 때 왼쪽은 인간복지학부 졸업생에 대한 학위수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와 노인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입니다. 각각 사회복지학사, 노인복지학사, 복지경영학사 학위를 수여받게 됩니다. 가운뎃줄에서는 심리상담학부 졸업생들에게 학위증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상담심리학과, 가족심리학과, 군경상담학과입니다. 각각 상담심리학사, 가족심리학사, 군경상담학사 학위를 수여받게 됩니다. 단상에서 바라볼 때 오른쪽은 사회과학부, 경상학부, IT?디자인학부 졸업생에 대한 학위증 수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부는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는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입니다. IT?디자인학부는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입니다. 각각 부동산학사, 법무행정학사, 보건행정학사, 경영학사, 무역학사, 금융보험학사, 공학사, 미술공학사 학위를 수여받게 됩니다. 여러분 힘찬 박수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학위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창업지도사 Entrepreneurship 자격증 수여가 있겠습니다. 자격증은 니키 거스트너 교수님께서 수여해주시겠습니다.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서비스전공 전성훈 학생을 비롯한 모든 이수자들은 단상으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창업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미국에 저명한 온라인과정인 존스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와 우리 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과정으로서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됩니다. 존스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는 1993년 뉴욕에서 온라인과정으로 학위를 수여해온 최초의 원격대학으로 미국의 대학위원회인 Accreditation association으로 정식학위를 인정을 받았으며 현재 전 세계의 144개국 5만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학과 경영학 분야의 학사와 석박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 규모와 컨텐츠의 우수성을 감안할 때 세계 제 3대 사이버대학 중 하나로 인정 받는 유수의 대학입니다. 그리고 본교는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유명 대학의 우수한 경영학도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제 창업지도사 자격증 수여가 있겠습니다. 김영미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김동기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김시연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지금부터 시상식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신일스승상 위원회 위원장 상을 시상하겠습니다. 신일스승상은 설립자이신 고이봉수 이사장님의 뜻을 따라 중등교육 현장에서 교육자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능력으로 현신적인 노력을 하고 계신 현 교사를 찾아 격려하고자 재정되었습니다. 오늘 신일스승상 위원회에서는 오늘 전체수석으로 졸업하는 학생에게 위원장 상을 수여하겠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장흥숙 학생은 단상 위로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시상은 신일스승상 위원회 위원장이신 정원식 국무총리님께서 수여해주시겠습니다. 신일스승상 위원회 위원장 상. 사회복지학과 장홍숙. 위 사람은 본 대학교를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기에 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합니다. 2013년 2월 23일 신일스승상 위원회 위원장 교육심리학박사 정원식. 여러분 큰 박수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사장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상담심리학과 김영민 학생은 단상으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이사장상은 오늘 전체 차석으로 졸업하는 학생에게 주어집니다. 이사장상 상담심리학과 김영민. 위 사람은 본 대학교를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기에 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합니다. 2013년 2월 23일 학교 법인 신일학원 이사장 장인환. 다음은 총장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보건행정학과 관공원, 가족상담학과 류영란,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양호승, 사회복지학과 이혜정, 국제무역물류학과 전은희 학생은 모두 단상으로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총장상은 각 학부의 수석으로 졸업하는 학생에게 주어집니다. 총장상 보건행정학과 관공원. 위 사람은 본 대학교를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기에 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합니다. 2013년 2월 23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문학박사 강인. 가족상담학과 류영란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양호승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이혜정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국제무역물류학과 전은희 이하 학생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이어서 대한적십자사 총장 시상이 있겠습니다. 군경상담학과 손경희, 사회복지학과 선종순 학생은 단상으로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본상은 인간의 고통을 예방하고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인간존중을 보장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정신에 부합되는 활동을 한 학생에게 주어집니다. 시상은 대한적십자사 류중근 총재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총재상. 군경상담학과 손경희. 위 학생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사랑과 봉사를 통해 인도주의 실천에 타의 모범이 되었으므로 이에 표창합니다. 2013년 2월 23일 대한적십자사 총재 류중근. 사회복지학과 선종순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계속해서 공로상 수상이 있겠습니다. 호명하는 수상자들은 모두 단상으로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시설경영학과 박종묵, 상담심리학과 이영옥, 경영학과 이후연, 노인복지학과 최은주, 사회복지학과 우광호, 상담심리학과 김전봉. 오늘 공로상을 수상하는 학생은 총 학생회장 및 총 구학생회장 그리고 학과장 추천으로 학교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공로상 복지시설경영학과 박종묵. 위 학생은 재학 중 학교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지대하므로 이에 본상을 수여합니다. 2013년 2월 23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문학박사 강인. 상담심리학과 이영옥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경영학과 이후연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노인복지학과 최은주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우광호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상담심리학과 김전봉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네, 계속해서 봉사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호명하는 수상자들은 모두 단상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학과 김성돈, 부동산학과 김원태, 사회복지학과 김정관, 국제무역물류학과 김학수, 법무행정학과 남광석, 상담심리학과 남기남, 사회복지학과 박은영, 노인복지학과 박준희, 사회복지학과 반은한, 사회복지학과 방지연, 국제무역물류학과 백상혁, 노인복지학과 백재근, 상담심리학과 신승엽, 노인복지학과 신희순, 복지시설경영학과 안희창, 부동산학과 양정예, 상담심리학과 유병설, 사회복지학과 이광희, 보건행정학과 이기덕, 노인복지학과 이승호,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이진규, 사회복지학과 전호상, 부동산학과 주충렬, 사회복지학과 최길영, 부동산학과 최병모, 노인복지학과 한미정, 부동산학과 한봉석, 사회복지학과 한춘복, 복지시설경영학과 황다은, 사회복지학과 황성익. 봉사상은 학과회장, 지역회장 및 총학생회 임원을 역임한 학생과 학과추천 학생에게 주어집니다. 봉사상 부동산학과 김성돈. 위 학생은 재학 중 학교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였음으로 이에 본상을 수여합니다. 2012년 2월 23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문학박사 총장 강인. 부동산학과 김원태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회복지학과 김정관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국제무역물류학과 김학수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법무행정학과 남광석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상담심리학과 남기남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사회복지학과 박은영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노인복지학과 박준희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사회복지학과 반은한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사회복지학과 방지연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국제무역물류학과 백상혁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노인복지학과 백재근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상담심리학과 신승엽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노인복지학과 신희순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부동산학과 양정예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상담심리학과 유병설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이광희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보건행정학과 이기덕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노인복지학과 이승호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이진규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전호상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부동산학과 주충렬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최길영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부동산학과 최병모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노인복지학과 한미정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부동산학과 한봉석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사회복지학과 한춘복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부동산학과 허회정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복지시설경영학과 황다은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사회복지학과 황성익 이하 내용은 전과 같습니다. 네, 오늘 봉사상을 수여 받은 모든 수상자들에게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다음은 콘스탄틴 바슬레비츠 브누코브 주한 러시아대사관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대사님을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원식 전 국무총리님, 존경하는 조완규 전 교육부장관님, 장인환 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사장님, 강인 총장님,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신 졸업생 여러분. 본인은 러시아의 여러 명문대학교와 자매관계를 맺고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아시다시피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교육입니다. 그리고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은 평생 계속 됩니다. 교육의 목적은 변하지 않지만 교육의 방법은 변화하고 꾸준하게 변화해왔습니다. 인류역사상 통신수단의 발달을 살펴보면 오랜 옛날에는 운송전달 방법으로 역마차를 이용하다가 우편제도로 발전하였고 다음이 팩스가 등장하였습니다. 지금은 이메일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휴대폰이 등장하여 의사전달과 정보교환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도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지금까지 칠판과 교실에서 벗어나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을 통한 온라인교육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멀지 않은 장래에 온라인교육이 대학교육의 40%를 차지할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과학기술의 발달은 새로운 교육방식을 만들고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제 모국인 러시아에서도 서울사이버대학교와 같이 경제적이고 시간을 절약하며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방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이버대학교의 등장이 교육계의 큰 관심사입니다. 오늘 졸업하시는 여러분들은 온라인교육의 개척자입니다. 한편으로 새로운 교육방식의 혜택을 가장 먼저 받으신 행운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21세기 새로운 교육방식을 도입하신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비정에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학위를 받으시는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행운이 깃드시기를 바라면서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축하의 꽃다발을 브누코바 대사 부인님께 함께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큰 박수로 감사의 뜻을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공로패 증정이 있겠습니다. 먼저 본교와 학술교류 협약을 맺고 있는 러시아의 명문 국립 이르쿠츠크 대학 알렉산더 이바노비치 스미르노프 총장님께 증정하겠습니다. 네, 총장님께서 답사를 해주시겠습니다. 뜻 깊은 이 상을 주셔서 먼저 이세훈 사장님과 서울사이버대학교 모든 분들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특별히 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이와 같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자리가 저희 기관 간에 미래 노력의 협력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과 러시아 청소년들의 관계를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졸업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과 앞으로 모든 일들이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리고 축하의 꽃다발을 스미르노바 총장 부인께 전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다음은 가족상담학과 석좌교수이신 엄정희 박사님께 공로패를 증정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엄정희 교수님의 부군이신 이승환 회장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이승환 회장은 국내 굴지의 유통회사인 홈플러스의 대표이사이시며 우리 대학 국제무역물류학과 석좌교수님으로 학생들의 훌륭한 롤모델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가족상담학과 석좌교수 엄정희 박사. 상담분야의 탁월한 저서와 이론과 실제가 어우러진 학생지도를 통해 상담학 온라인 교육발전에 기여하신 크신 공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3년 2월 23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문학박사 강인. 네, 축하의 꽃다발을 엄정희 박사님과 홈플러스 이승환 회장님께 함께 전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두 분께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네, 다시 한 번 큰 박수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늘 학위를 취득하신 분들을 위한 축가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신 소프라노 서혜연 교수님과 테너 박현재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서혜연 교수님은 서울대와 이탈리아에서 수학하신 국내 최정상의 소프라노입니다. 테너 박현재 교수님도 역시 서울대 음악대학 및 이탈리아에서 수학하신 우리나라 최정상의 테너입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최정상의 성악가이신 두 분이 축가를 해주시는 것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부르실 곡은 라라의 그라나다.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의 그리운 금강산. 마지막으로 듀엣으로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함께 불러주시겠습니다. 반주는 서울대학교 정서완 교수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먼저 박현재 교수님을 모시겠습니다. 나오실 때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네, 오늘 아름다운 공연을 해주신 두 분께 감사의 뜻으로 꽃다발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심교회 담임목사이신 김권수 박사님의 축도가 있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이제는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졸업생들의 미래의 주관자 아버지 하나님의 전능하신 사랑하심과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의 영통하심이 서울사이버대학 구성원들과 졸업생들과 가정과 범사위의 미래에 함께하여 주옵시길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네, 학위수여식을 마치기 전에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식후에 간단한 사진 촬영 후에 내빈의 퇴장이 있겠습니다.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잠시만 자리에 앉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내빈의 퇴장 후에는 학과별 사진촬영이 있습니다. 학과교수님들과 졸업생들은 모두 자리에 앉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들과 졸업생, 친지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학위를 수여받은 졸업생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