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입학식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8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식 사회를 맡은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 박기훈 교수입니다. 오늘 입학식 수화통역은 정혜경 수화통역사님이 담당합니다. 원활한 입학식 진행을 위하여 몇 가지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지고 계신 휴대폰은 전원을 꺼주시거나 진동모드로 변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중에는 무대 위에서 사진 촬영이 불가하오니, 식이 끝난 후에 사진 촬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입학식은 예배로 진행됩니다.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입학식 행사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이 끝나면, 희망의 화분전달식 및 학과별 교수님 소개와 학생회장, 지역회장 소개가 있을 예정입니다. 학과별 교수님 소개 후에는 조교 선생님을 따라 각 학과별로 오리엔테이션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모든 입학식이 끝나기 전까지 자리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한 입학생들과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일본, 중동 등 해외에서 공부하고 계신 많은 분들을 위해 오늘 입학식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됩니다. 곧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상징 mace(메이스)와 교기가 이사장님, 이사님, 감사님, 명예총장님, 총장님, 교수님, 내외빈과 함께 입장하겠습니다.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심볼 의미는 고대 그리스 문자의 첫 글자인 A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일류, 으뜸을 뜻하는 Ace와 성경에서 처음과 시작을 뜻하는 알파를 상징하며 또한 신일의 사람 인과 하나 일의 조합입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교기가 문 앞에 있는 것을 본 후) 교기입장 ! (반주 : 오르간 연주 (힘차고 웅장하고 빠른 곡) - 김연주 교수 오르간 연주 ? 내빈이 모두 자리를 잡은 것 확인, 착석 전까지 연주 (연주 끝부분 사회자와 약속) 지금부터 2018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오르간 연주-팡파레 1) - 김연주 교수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내빈과 학생 여러분께서는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가 국기를 향해 몸을 틀면) 국기에 대하여 경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바로 !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입학식에는 평소 본교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며,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고 계신 인사들께서 내빈으로 또는 입학생 친지로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관계상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을 소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석하신 내빈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1절과 3절을 중창단의 인도로 함께 부르시겠습니다. 찬송가는 순서지에 있습니다. (1절)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 하는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절)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 하는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다음은 신일고등학교 협동교장이신 이기우 박사님께서 나오셔서 성경봉독을 하신 후 대표기도를 하시겠습니다. 성경구절은 순서지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금 5장 3절로 10장까지 말씀입니다. (마 5: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 5: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 5: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 5: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9)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아멘 (성경봉복 시작) 기도하시겠습니다. 학교법인 신일 학원과 서울사이버대학교를 귀하게 여겨주시고 사랑해주시며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에게 항상 복 내려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새로운 주역들을 맞이하는 자리를 허락해주시는 주님의 은총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오니 주님영광 받으시 옵서소. 일찍 이곳에 학교법인 신일학원을 설립 하실 때 부터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온라인수업체제 안에서 최고의 위치를 인정받는 오늘이 있기까지 늘 함께 하여 주셨사오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생각해볼수록 주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은총을 더하여 주시는지요. 주님 감사합니다. 21세기 격변하는 시대 무한경쟁에 글로벌화한 이 시대에 우리에게 일하면서도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허락해주신 주님, 원하옵기는 우리 주님께서 미리 축배해주신 서울사이버대학교를 통하여 참 좋은 교우들과 참 훌륭하신 스승들을 만나 새로운 삶을 기획하고 살아 갈수 있도록 결심하게 하여 주시 옵고 그결심을 더욱 승화시켜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소명을 깨닫게 하여 수시옵서소. 오늘 새로 입학하는 신일학원 자유인들에게 학교의 건화기념인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의 정신을 깊이 마음에 새겨 정치적 사회적 갈등과 분열의 골이 깊어져 가고 경제적 환경이 점점 악화되는 현실적 어려움과 더욱 굳건한 안보의식을 갖춰야 하는 현실적 요구 앞에서 사회와 나라를 위하여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기도하는 우리 신일의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서소.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 자유인들에게 주님께서 배풀어 주신 능력을 더하여 주십사 학문탐구에 게으리지 않게 하시고 가정과 이웃 그리고 우리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의미를 깨닫고 하시며 특히 일생동안 우리주님에 제자 된자로 살아가는 믿음을 더하게 하여 수시옵서소.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슴속에 간직하고 일생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서소.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귀한 감동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순수 순소를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회자) 이어서, 교무부총장 정상원 박사님으로부터 학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정상원 박사님 학사보고 시작) 학사보고, 기독교 정신으로 바탕으로 설립된 학교법인 신일학원이 유지경영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8년 3월 현재 8개 학부 28개 학과전공에 만육십명이 재학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일반 종합대학입니다. 또한 개원 8년차를 맞은 휴먼서비스대학원과 상담심리대학원에는 석사과정 529명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은 모두의 대학 university of all 이라는 캐치플레이즈 아래 사회진출을 준비하는20대 청년으로부터 제 2의 커리어를 준비하는 중장년, 그리고 100세 인생을 계획하는 어르신들까지 성인학습자가 각 생애 주기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정규학위 과정 및 평생교육과정을 구비하고 있으며 일, 가정,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본교는 건교 이래 지금까지 새롭고 창의적인 온라인 교육을 계속적으로 주도 해 왔습니다. 세계 최초로 클래식 온라인 교육을 시도하여 2015년에는 피아노과를 2018년에 성악과를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반영하여 2017년에 특수심리치료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자율전공학부를 그리고 2018년에 한국어문화학과, 창업비지니스학과, 실용음악과를 신설하여 사이버대학교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오늘 2018학년도 입학식을 통해 사회복지학부 767명, 심리상담학부 1403명, 사회과학부 539명, 융합경영학부 416명, 자유전공학부 28명, IT공학부 255명, 디자인학부 308명, 문화예술학부 357명 총 3513명이 입학하게 되었으며, 대학원 석사과정에도 사회복지전공 44명, 상담심리전공 108명, 총 152명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학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8년 3월 3일.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사회복지학 박사 정상원. (박수소리) (사회자) 다음은 대학원과 학부 신입생을 대표하여 신입생 선서가 있겠습니다. 대학원 및 학부 신입생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호명하는 학생은 단상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원 대표 : 상담 및 임상심리전공 양해란 학부 대표 : 경영학과 박대성 대학원 대표 양해란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상담심리대학원에 입학하였습니다. 학부 대표 박대성 학생은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배움을 얻기 위해 이번에 입학하였습니다. 대학원 대표 양해란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상담심리대학원에 입학하였습니다. 학부 대표 박대성 학생은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배움을 얻기 위해 이번에 입학하였습니다. (선서문 낭독) 선 서 우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 중 다음 사항을 준수할 것을 서약합니다. 하나, 우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으로서, 학칙과 제규정을 준수한다. 하나, 우리는 21세기 교육 가치를 창조하는데 앞장서며, 학문탐구와 인격도야에 전심전력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지식기반사회의 선도적 리더로서, 서울사이버대학교와 국가발전을 위한 역군이 되고자 노력한다. 2018년 3월 3일 대학원 대표 양해란, 대학교 대표 박대성에 입학하였습니다. (총장님) 대학원 양해란 학생 외 151명, 대학교 박대성 학생 외, 3,746명의 입학을 허가합니다. (학부 대표는 손을 내리고 단상 위로 올라가 총장님께 선서문을 전달함) (총장님은 선서증을 받으신 후 학생 인사를 받음) (학부대표가 “차렷, 경례”) (뒤돌아서서 관중을 향해 정중히 인사하고, 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중에) (사회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신입생 대표 남, 녀 학생의 신입생 선서가 끝났습니다. 아름다운 도전으로 인생의 새 봄, 새 날을 시작할 우리 신입생들을 향해 뜨거운 격려와 환영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박수 소리) (사회자) 다음은 장학증서 수여가 있겠습니다. 특별장학 장학 박제영 외 968명, 산업체 위탁 장학 김다슬 외 234명, 군위탁 장학 강종현 외 216명, 글로벌 리더 장학 이재원 10명, 보훈장학 조민경외 59명, 학사편입 장학 김은솔 외 331 명, 대학원 장학 강민지 외 122명, 기타 장학 179명 이상 총 2126명을 대신하여 장학증 수여가 있겠습니다. 장학증 수여는 이상균 이사장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아버지 심창섭 님과 아들 심재욱 님은 단상 위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CD 연주 시작) - 김태형 선생님, 행진곡 여러 가지로~~ 장 학 증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심창섭 위 학생은 본교의 장학규정에 의하여 2018학년도 제 1학기 대표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이 증서를 수여합니다. 2018년 3월 3일, 학교법인신일학원 이사장 경영학박사 이상균.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심재욱 이하 내용은 같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동문이 된 심창섭, 심재욱 부자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이은주 총장님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이은주 총장 환영식 시작) 먼저 오늘 입학식을 개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배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대학교를 위하여 물신양면으로 후원해주시는 이세웅 명예이사장님, 이상균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시간 내주신 신일학원 이사님들과 내외 귀빈, 가족 친지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입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출발을 경축드리며, 저는 여러분들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에는 빌게이처와 마크주커버그, 아마존 구글이 있는데 왜 우리나라에는 없을까요? 중국에는 마윈고 알라바마가 있는데, 왜 한국에는 없을까요? 이 질문을 수천년전에 일류사회에 던지면 어떨까요? 유라시아와 중국은 문자와 철기를 가졌는데 왜 다른곳에서는 문맹상태에 농경사회가 발전했을까요? 왜 또 다른지역에서는 석기를 가진 수렵채취 사회에 머물렀을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려면 심도깊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그 이후 사회의 진화와 발전을 보면 철기와 문자를 가지지 못한 또한 새로운 문물을 창조하지 못할지언정 수용하지도 않았던 사회의 종말은 실로 비참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티브잡스가 왜 미국에만 있었는지를 발켜 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 한사람이 일으킨 영향이 세계인들의 삶에 지대한 변화를 야기 하고, 그 한사람 혁신과 뒤에는 수천명, 수만명의 후속자들이 봇물터지듯 관련기술들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축적의 시간을 거친 후 그차이는 나라간의 엄청난 기술과 산업에 격차를 만들어 낼것이라는것도 우리는 직관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우리대학에서 이러한 질문을 가슴에 품고 기억하시면서 학업에 전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누구나 평생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학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여러분들은 아이디어나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행동에 옴기기 위해 첫발을 내 딛는 용기있는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의 이 아름다운 도전이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우리대학 일만여명의 재학생들이 선배로써 길잡이가 되어 줄것이며, 무엇보다 모든 교수님들과 교직원들이 여러분들의 지원군으로써 버팀목으로써 앞으로 펼처 질 여러분들의 모든 날에 함께 하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한분한분에 소중한 도전을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이 우리대학에서의 배움을 통해 세계를 위한 혁신, 지식, 발견에 기여하는 소중한 인재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총장님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은 대학원 및 학부 신입생들을 위한 축가가 있겠습니다. 오늘 축가를 부르실 분은 우리 대학교 성악과 교수이신 김민형 교수님입니다. 김민형 교수님은 독일 베를린 국립 음악대학교 최고연주과정을 졸업하시고 독일 브란덴부르크 극장, 프랑크푸르트 오더 극장,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에서 마술피리, 돈 죠반니, 베네치아의 하룻밤 등의 주역으로 활동하였으며, 국립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에서 투란도트,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루치아 등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늘 부르실 곡은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의 아리아, 나는 살고 싶어라”와 임긍수 작곡의 “강 건너 봄이 오듯”입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정유경 교수님이 해 주시겠습니다. 나오실 때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박수) (제목 :　Ah! je veux vivre ‘Romeo e Julliette’ Je veux vivre 나는 살고 싶어요 / Gounod, Romeo et Juliette） (JULIETTE) Ah! 아! Je veux vivre 나는 살고 싶어요 Dans ce reve qui m’enivre; 나를 취하게 만든 이 꿈속에서 Ce jour encor, 오늘도 또한, Douce flamme, 달콤한 불길이여, Je te garde dans mon ame 나는 당신을 나의 영혼안에 간직하네 Comme un tresor! 마치 하나의 보석처럼! Cette ivresse 이 취기 De jeunesse 젊음은 Ne dure, helas! qu’un jour! 단지, 아아, 하루만 지속되네! Puis vient l’heure 그리고 때가 오리라 Ou l’on pleure,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때가, Le cœur cede a l’amour, 마음이 사랑에 양보하네, Et le bonheur fuit sans retour. 그리고 (소녀의)행복은 달아나네 돌아오지 않고 je veux vivre, etc. 나는 살고 싶어요, Loin de l’hiver morose 우울한 겨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Laisse-moi sommeiller 놔두오 내가 잠자도록 Et respirer la rose 그리고 냄새를 맡네 한송이 장미를 Avant de l’effeuiller. 꽃잎을 따기 전에 Ah! 아! Douce flamme, 달콤한 불길이여, Reste dans mon ame 머물러라 나의 영혼안에 Comme un doux tresor 마치 한 달콤한 보석처럼 Longtemps encore! 오래오래! (제목 : 강 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 시 임긍수 곡)) 앞 강에 살 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실은 배가 저만치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 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곳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없이 흐르구나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물흐르듯 나부끼네 물흐르듯이 나부끼네. (사회자) 오늘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두 분을 위해 꽃다발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온국민의 로고쏭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여기 계신 분들도 한번쯤 아마 들어보셨을 서울사이버대 로고쏭을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럼 조금전 지휘하셨던 이성은 선생님께서 서울사이버대 로고송을 불러보려 합니다. 나오실 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박수소리) 네 다같이 부르는 시간입니다. 혹시 가사 아세요?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 철 뭐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됬다. 두 번째는요?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 나를 찾는 회사 많아졌다. 마지막은요?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 내 이생이 달라졌다. 자,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우리 힘차게 2번 부르면서 이 바램이 여러분께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같이 불러볼까요? 시작 (로고쏭 배경음악 시작)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 나를 찾는 회사 많아 졌다.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큰소리로!)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 나를 찾는 회사 많아 졌다.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박수! (박수소리) (사회자) 함께 게신 여기 모든 분들께 서울사이버대학에 한 가족이 되셨습니다. 수고해주신 이성은 선생님께 다시한번 박수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이사 겸 교목실장이시며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해방교회 담임목사이신 박영국 목사님의 축도가 있겠습니다. 오르간 반주(송영) (축도시작) 기도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구주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오늘도 살아계서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과 우리로 하여금 꿈과 비전을 품게 하시고 모든 역경과 고난을 이기게 하시는 성령의 감동함하 역사 교통하심이 오늘 서울사이버대학에 입학한 모든 입학생들과 그들의 학업, 그리고 또 그들의 앞날까지 항상 함께 하심을 간절히 축원하옵납니다. 아멘. (사회자) 오늘 오르간 연주는 우리대학교 오르간 전공 김연주 교수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오늘 오르간 연주는 우리대학교 오르간 전공 김연주 교수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과 입학생, 친지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입학식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교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 2018학년도 입학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르간 반주 (팡파레)